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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증명서 발급” 미끼 스미싱 주의보

IT Knowledge Share 2021. 8. 1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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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증명서를 사칭해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스미싱 사건이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한 경우 외에는 개인정보를 일절 요구하지 않고 있다”고 당부했다.

스미싱 문자메시지는 통상 ‘010’ 번호로 온다. 메시지 말머리에 ‘[질병관리청]’ 등을 내세우고,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 및 저장할 수 있다는 사이트 접속을 유도한다. 여기에 접속하면 가짜 예방접종 애플리케이션(앱)이 설치돼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한다. 또 ‘[질병관리청] 백신 예약확인’ 등 미접종자의 가짜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는 스미싱 문자도 나돌고 있으니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전자 증명서는 개인이 내려받은 ‘질병관리청 COOV’ 앱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질병청이 문자를 보내 별도의 인터넷 접속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

출처 : EKW이코리아월드(https://www.ek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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